
이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룬 한국영화 '공기살인'이 1만 4135명을 모아 2위다. 누적 관객수는 8만 43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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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산드라블록 주연 할리우드 코미디 액션 '로스트 시티'가 5270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만 9493명이다.
'슈퍼 소닉2'가 1367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 63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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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박스오피스 1위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24일 6만 8407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3만명 이상이 줄었다. '공기살인'과 '앵커'도 마찬가지다. 월요일이란 점을 감안해도, 관객수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팝콘 취식 첫 날엔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극장가는 '닥터스트레인지2' '범죄도시2' 등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5월을 기다리고 있다. 심야영화 상영까지 모든 제재가 풀린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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