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6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성숙해진 몬스타엑스의 통찰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욱 명확해지고 진화한 몬스타엑스만의 색깔까지 담았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GAMBLER(갬블러)',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주헌이 또다시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몬스타엑스가 전하는 사랑의 의미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올드스쿨 느낌을 담은 캐치한 R&B 기타 사운드와 투박하면서도 그루비한 힙합 베이스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가사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의미의 사랑을 그렸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로 몬스타엑스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사를 통해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완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에 앞서 앨범 프리뷰를 통해 전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형원과 아이엠이 각각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과 'AND(앤드)'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작업한 'Wildfire(와일드파이어)'까지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표현해 낸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유기적으로 얽혀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발매일인 26일 오후 8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컴백쇼 'MONSTA X Mini Album 'SHAPE of LOVE' Comeback Show'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타이틀곡 'LOVE' 최초 공개는 물론, 앨범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6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성숙해진 몬스타엑스의 통찰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욱 명확해지고 진화한 몬스타엑스만의 색깔까지 담았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GAMBLER(갬블러)',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주헌이 또다시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몬스타엑스가 전하는 사랑의 의미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올드스쿨 느낌을 담은 캐치한 R&B 기타 사운드와 투박하면서도 그루비한 힙합 베이스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가사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의미의 사랑을 그렸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로 몬스타엑스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사를 통해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완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에 앞서 앨범 프리뷰를 통해 전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형원과 아이엠이 각각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과 'AND(앤드)'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작업한 'Wildfire(와일드파이어)'까지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표현해 낸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유기적으로 얽혀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발매일인 26일 오후 8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컴백쇼 'MONSTA X Mini Album 'SHAPE of LOVE' Comeback Show'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타이틀곡 'LOVE' 최초 공개는 물론, 앨범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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