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성숙해진 몬스타엑스의 통찰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욱 명확해지고 진화한 몬스타엑스만의 색깔까지 담았다.
ADVERTISEMENT
특히 가사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의미의 사랑을 그렸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로 몬스타엑스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사를 통해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완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에 앞서 앨범 프리뷰를 통해 전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형원과 아이엠이 각각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과 'AND(앤드)'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작업한 'Wildfire(와일드파이어)'까지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표현해 낸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유기적으로 얽혀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