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공개 열애, 예능서 언급
김준호 "내 여자친구 김지민"
김지민 "고마워해라"
김준호 "내 여자친구 김지민"
김지민 "고마워해라"
![김준호, 김지민./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2556.1.jpg)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들 역시 높은 관심을 쏟아냈다. 김준호는 2018년 합의 이혼한 '돌싱'인 반면 김지민은 미혼에 9살 연하였기 때문. 현실의 벽을 뛰어넘은 연애에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이에 김준호, 김지민이 출연 중인 예능에도 이목이 쏠렸고, 두 사람 역시 침묵 대신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2549.1.jpg)
지난 1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위너 이승훈이 "형들 중 한 명이 나가면 로테이션 되는 거냐"며 궁금해 해자 탁재훈이 "프로그램이 없어질 확률보다 우리가 재혼할 확률이 더 없다"고 말했고, 멤버들 모두 한 마디씩 거드는 가운데 김준호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입을 다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 멤버 포에버'라는 자막 위 김준호 머리에 (??♥?)를 달아 김지민과 열애중인 김준호가 당황해하는 모습에 집중했다.
![사진=SBS FIL '하우스 대역전' 예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2550.1.jpg)
지난 15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하우스대역전' 역시 다음 주 예고편에서 김지민과 김준호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고, 김지민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김준호를 향해 "고마워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너나 할 것 없이 이들의 연애에 관심을 쏟는 상황. 그러나 두 사람 모두 현재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바. 이들의 연애가 끝난다면 요란스러운 결별이 될 게 불 보듯 뻔하다. 최근 전현무, 이혜성 역시 결별 후 후폭풍에 시달리기도 했기에 이들의 열애가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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