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사이좋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커플룩을 좋아하는 #비글남매 아직도 입에다 뽀뽀하는 #비글남매 전생에 너희 둘 #부부였니? 사이좋으니 엄마는 그저 좋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글 남매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한창 부부의 닭살 애교를 보고 자란 아이들 답게 애정 표현도 확실한 비글 남매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오늘도 너희는 날씨처럼 무지무지 이쁘구나. 행복 가득한 불금되세요. #불금스타그램 #남매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