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 뜬다!"…'갓파더' 최민수
'억' 소리 나는 즉석 복권 당첨? 흥분 최고조!
'갑자기 몰랐던 빚이'…강주은 '분노 폭발'
'억' 소리 나는 즉석 복권 당첨? 흥분 최고조!
'갑자기 몰랐던 빚이'…강주은 '분노 폭발'

이날 가비는 재물운이 넘치는 길몽을 꿨다며 강주은을 복권 가게로 이끈다. 가비의 호언장담에 강주은은 내키지 않는 걸음을 옮겨야 했다.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지론과 함께 한번도 복권을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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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구입한 가비의 복권에 진짜 행운이 깃들어 있을지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특히 최민수가 "당첨되면 내가 한국을 뜬다"고 호통 치며 복권을 긁었고, 예상치 못한 금액의 등장에 가비는 물론 강주은의 눈까지 번쩍 뜨이게 됐다는 귀띔.
들뜬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문한 카페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아내 몰래 카페 사장님에게 적립했던 최민수의 빚이 들통 났고, 파란만장한 하루에 강주은은 머리를 감싸 쥐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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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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