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임신한 가운데, 봄나들이로 기분 전환에 나섰다.
전혜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나들이 #양재천 벚꽃 구경하면서 #벚꽃엔딩 한 번도 안 흥얼거린 사람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구나~♡ 예쁜 가게들 숍들이 왜 이리 많은지 이 동네 언제 이렇게 좋아졌나요. 기분 좋은 볼거리가 가득가득♡ 선물도 감사해라. 행복한 봄나들이였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화창한 날 만개한 벚꽃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눈이 부신 듯 빛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전혜빈은 받은 선물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40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전혜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나들이 #양재천 벚꽃 구경하면서 #벚꽃엔딩 한 번도 안 흥얼거린 사람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구나~♡ 예쁜 가게들 숍들이 왜 이리 많은지 이 동네 언제 이렇게 좋아졌나요. 기분 좋은 볼거리가 가득가득♡ 선물도 감사해라. 행복한 봄나들이였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화창한 날 만개한 벚꽃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눈이 부신 듯 빛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전혜빈은 받은 선물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40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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