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안산, ‘캐스퍼’ 차량 3대 기부 선행
역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인공인 안산선수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받은 국민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베리스토어와 함께 차량 3대를 기부한다고 4일 전했다.

차량은 ‘꼬마유령 캐스퍼’를 닮은 차라고 소개된 캐스퍼이다.

본 이벤트는 안산 선수와 베리스토어가 함께하는 두 번째 이벤트로서 첫 번째로 진행한 안산선수의 “활” 경매에 성공적인 경매 진행 낙찰로 다시한번 진행하게 되었다.

이벤트로 지급되는 차량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이며 3관왕답게 2023모델 아이보리, 흰색, 검정색 총 3대로 3명에게 이벤트를 통해 추첨 전달 되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베리스토어 이벤트 참여로 모금된 금액은 안산선수가 소속된 광주여대 학우분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가정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캐스퍼 차량 3대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4주간 베리스토어 어플을 통해 응모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인원은 5월에 안산선수와 함께 차량 전달식, 사진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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