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와중에 함께 해준❤️. 따뜻했다❤️ 단체샷이 없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봐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연은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긴 모습. 박지연은 생일 선물과 케이크에 행복한 듯 환한 미소로 생일 파티를 해준 친구들에게 화답한다.

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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