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SNS)
(사진=정가은 SNS)

방송인 정가은이 과거를 회상했다.

정가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왕.. 머리 길르고싶다.. 이사진은 7년전.. 머리를 기른다하더라도.. 이제 그때와는 너무 다르겠죠? 어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 트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 닮은 꼴'로 유명했던 정가은의 여신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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