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소율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햄 못 먹는 날 위해 엄마가 만들어 준 햄 없는 김밥.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신 중인 소율을 위해 어머니가 해준 도시락이 보인다. 앞서 소율은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햄 없는 김밥과 달걀말이에서 소율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13살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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