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오는 4월 4일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첫 오디오 쇼 스케줄인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격한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4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일리원은 데뷔기를 그린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을 통해 예능감을 다져온 만큼 이번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각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러블리한 에너지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4월 4일 데뷔 이후 아일리원이 처음으로 출연하는 오디오 쇼인 만큼 멤버들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아일리원은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무대를 비롯해 6인 6색 매력, 문별과의 찰떡 케미까지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데뷔 이후 남다른 첫 행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그룹명 아일리원(ILY:1)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4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