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에게 신용카드 받는 예비신부…"두개 중에 골라써" [TEN★]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에게 카드를 받았다.

소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 의식한 것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유민이 소연에게 주고 간 카드 2개와 짧은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우리 소연이 오늘 하루 종일 두 개 중에 골라써"라는 글이 적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연은 3년간 교제한 9살 연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 시작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