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 = 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연은 24일 "그릇은 하얘야 한다며 결국 엄마 취향 따라가는구나. 신기하다. 엄마 그릇 아니고 내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그릇들이 가득했다. 조유민과의 신혼살림을 장만하는 모습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연은 지난달 18일 3년간 교제한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연의 예비 신랑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합류 금메달에 목에 걸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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