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정이 자신이 읽은 책을 공개했다.
2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름 때문에 반감 생겨서 여태껏 안 읽어 왔는데 격리 덕에 하루 만에 다 읽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세정은 "늘 생각해오던 것들을 싹 정리해주는 기분. 좋은 책 왜 이제야 읽었지. 이제야 읽어서 다 이해할 수 있는 건가"라며 책을 읽은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움받을 용기'가 제목인 책이 담겨있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세정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사내맞선'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2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름 때문에 반감 생겨서 여태껏 안 읽어 왔는데 격리 덕에 하루 만에 다 읽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세정은 "늘 생각해오던 것들을 싹 정리해주는 기분. 좋은 책 왜 이제야 읽었지. 이제야 읽어서 다 이해할 수 있는 건가"라며 책을 읽은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움받을 용기'가 제목인 책이 담겨있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세정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사내맞선'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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