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경주여행을 즐겼다.
민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에 물들어가던 불국사에서 초딩 때 보았던 십원짜리 동전 속 그 다보탑을 40대 아줌마가 되어 또 만나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가슴이 몽골몽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경주 여행중이다. 마스크로 가려도 훈남훈녀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민지영은 "어릴적엔 석가탑 보다 다보탑이 더 예뻤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석가탑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018년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민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에 물들어가던 불국사에서 초딩 때 보았던 십원짜리 동전 속 그 다보탑을 40대 아줌마가 되어 또 만나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가슴이 몽골몽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경주 여행중이다. 마스크로 가려도 훈남훈녀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민지영은 "어릴적엔 석가탑 보다 다보탑이 더 예뻤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석가탑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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