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덟 멤버는 "이전 앨범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많이 고민했고 노력 끝에 모든 수록곡이 '오디너리'한 앨범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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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스테이(팬덤 명: STAY)가 큰 힘이 되어 준 만큼 멋지게 컴백하려고 노력했다. 언제나 지금처럼 옆에서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신보명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두 영어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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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컴백에 앞서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고 심상치 않은 기세를 뽐냈다. 지난 16일 오전 기준 선주문 수량 130만 장을 돌파하고 새 밀리언 셀링 음반 탄생에 청신호를 켰다. 이는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를 '밀리언 셀링 아티스트' 반열에 올린 정규 2집 'NOEASY'(노이지)가 발매 당일 달성한 선주문 수량 93만 장보다 약 40만 장을 웃도는 기록으로, 컴백 이틀 전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MANIAC'은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탄생시킨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그룹 고유의 특징에 여유와 세련된 매력을 추가했고,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당당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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