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EXID 멤버 혜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진 세븐... 아부지 머싯숴 진짜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린이 같은 버스에 탑승한 세븐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혜린의 앞에는 외국 초코 과자로 추정되는 간식들이 하얀 비닐 봉투 안에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31세인 혜린은 2012년 8월 EXID 서브보컬로 합류했다. 과거 메인보컬 솔지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여러 행사에서 솔지의 고음을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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