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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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극 중 젊은 시절 선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했다. 이민호는 한수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은 물론, 야망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내면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도 본 적 없었던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파친코'의 기획부터 각본, 총괄 제작을 맡은 수 휴는 "이민호는 그의 전부를 걸었다. 섬세하게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에 몰입해 있었다. 새로운 도전을 서슴지 않았으며 이 작품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 사람 중 한명이었다"라며 이민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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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친코'는 오는 25일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애플TV+를 통해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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