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영, '♥여친'과 달달한 근황
"먹는 거에 진심인 커플"
대세 커플 반열 등극
"먹는 거에 진심인 커플"
대세 커플 반열 등극

공개된 영상에는 주문진을 찾은 ‘영양제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저녁을 먹는 모습과 이른 아침 해돋이 관람 후 아침 먹방, 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순대국밥 먹방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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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해돋이를 보러 나섰다. 이들은 생애 첫 해돋이 구경을 함께하게 됐다. 김수영은 “회 뜨는 건 봤는데 해 뜨는걸 못 봤다”며 11년 차 개그맨의 입담을 과시하기도.
일출 관람을 마친 김수영은 “저는 솔직히 일출 보는 것도 좋지만, 밥 먹는 게 더 중요하다”며 식당으로 이동했다. ‘양이’는 “저는 뷔페에 오면 항상 유아용 식기에 담는다”며 “칸칸이 나누어져 있어 음식이 섞이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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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경포대. 밤의 해변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폭죽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들 커플도 폭죽을 준비했다. ‘양이’는 “오늘 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오빠 생일인데 내가 오늘 제일 신났다”며 김수영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앞서 김수영은 지난해 11월 개설된 유튜브 채널 '영양제커플’를 통해 8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행, 먹방 등의 콘텐츠를 함께하며 대세 커플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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