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를 완료했다.
간미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두 개 착용하고 10분 만에 귀가 완료. 며칠 만에 나왔다고 참 좋데요. 일상의 소중함을 또 한 번 느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확진자 투표를 마친 간미연이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앞서 간미연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격리 2일째.. 내가 코로나라니.."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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