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슈가는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슈가는 자신의 생일(3월 9일)을 맞아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슈가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슈가는 2020년에도 대구 지역 코로나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19년에는 생일을 기념해 팬덤 아미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슈가는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슈가는 자신의 생일(3월 9일)을 맞아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슈가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슈가는 2020년에도 대구 지역 코로나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19년에는 생일을 기념해 팬덤 아미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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