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꾸준히 썼는데… 이것만은 그래더 꾸준히 썼는데… 우리 비글남매, 이제 지겹나 보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아이들이 주고받은 교환일기가 담겼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장영란의 일방적인 편지가 된 모습. 특히, 한 줄이라도 답장을 남긴 딸에 비해 묵묵부답인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하께 장영란은 “혼자만의 교환일기”라며 “잘 쓰다 점점 양이 줄고 이제는 답장이 없다. 그래도 우리 딸 답장 짧게라도 고마워. 사랑해 내새끼들”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장영란은 8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꾸준히 썼는데… 이것만은 그래더 꾸준히 썼는데… 우리 비글남매, 이제 지겹나 보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아이들이 주고받은 교환일기가 담겼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장영란의 일방적인 편지가 된 모습. 특히, 한 줄이라도 답장을 남긴 딸에 비해 묵묵부답인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하께 장영란은 “혼자만의 교환일기”라며 “잘 쓰다 점점 양이 줄고 이제는 답장이 없다. 그래도 우리 딸 답장 짧게라도 고마워. 사랑해 내새끼들”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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