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장윤주, "다시 설레는 걸 보니"…제대로 봄 타네 [TEN★]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8일 자신의 SNS에 “다시 설레는 거 보니 봄이 왔나 보다. 급 여행 가고 싶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모자로 얼굴을 가린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그가 다녔던 곳곳의 소박한 풍경들도 함께 올렸다. 봄을 맞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그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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