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사진=KBS 제공)
'주접이 풍년' (사진=KBS 제공)



스타 강사 김미경이 ‘주접이 풍년’을 사로잡는다.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6회에는 스타 강사로 이름을 알린 김미경과 그의 ‘주접단’ 짹짹이 군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주접이 풍년’ 최초로 강사 주접단이 등장해 MC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노란색 패션으로 단합력을 자랑하는 짹짹이 군단이 김미경을 향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화력을 드러냈다.


특히 스튜디오 안의 짹짹이 군단은 김미경의 주접단답게 저마다 공책과 수첩을 꺼내며 준비된 모습을 선보였다. 김미경은 현장에 있는 이들을 향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덕질을 선물하세요”라는 임팩트 있는 한 마디를 남기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힐링 토크로 청중을 사로잡는 ‘꿈 전도사’ 김미경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나이와 직업 불문 김미경의 주접단이 털어놓는 각양각색 사연들이 ‘주접이 풍년’을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6회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