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필라테수", "오늘은 파랑 원피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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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운동을 위해 필라테스장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황정음은 오늘의 OOTD를 뽐내고 있다. 파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황정음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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