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5일 박주호 자녀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Eden: 내 첫 등교 날이었고, 정말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와 나은 양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은 양이 책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의상과 그에 어울리는 배낭을 골랐다.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을 위하여! 모두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합니다. #1학년 #초등학생 #마이베이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는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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