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본격적으로 재벌 사모 노릇 "나 네 동생 가진 사람이야" ('신사와 아가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69858.1.png)
![박하나, 본격적으로 재벌 사모 노릇 "나 네 동생 가진 사람이야" ('신사와 아가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69861.1.png)
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와 이재니(최명빈 분), 이세찬(유준서 분), 이세종(서우진 분)의 갈등이 시작된다.
앞서 조사라는 차건(강은탁 분)의 아이를 임신했으면서 배 속 아이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아이라고 주장한바. 기억을 잃었을 때의 시간을 떠올리지 못하는 이영국은 조사라의 말을 믿고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박단단은 이영국을 찾아 "저는 회장님을 믿어요.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요. 아무래도 조실장님이 거짓말하는 거 같아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믿음, 조사라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박하나, 본격적으로 재벌 사모 노릇 "나 네 동생 가진 사람이야" ('신사와 아가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69862.1.png)
![박하나, 본격적으로 재벌 사모 노릇 "나 네 동생 가진 사람이야" ('신사와 아가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69859.1.png)
이세종은 조사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박단단에게 향했다. 이세종의 친모라는 사실을 비밀도 있는 조사라는 이세종이 박단단에게 갔다는 말에 분노했다.
이재니는 "아줌마 세종이 지금 아줌마 때문에 아픈 거잖아요"라고 반항했다. 이에 조사라는 "이재니 말 다 했어? 나 네 동생 가진 사람이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할망정"이라고 더 분노했다. 이재니는 "누가 엄마냐"라고 소리쳤다.
![박하나, 본격적으로 재벌 사모 노릇 "나 네 동생 가진 사람이야" ('신사와 아가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69860.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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