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딸 재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njou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6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이미 완성된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시 매니저로 재아와 함께 파리로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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