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리본이 그려진 초록색 니트 조끼를 입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31살이 된 안소희는 원더걸스 시절 귀여웠던 볼살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갸름한 얼굴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소희는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 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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