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재혼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과 현실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MC로는 '돌싱글즈' 시리즈의 터줏대감 유세윤과 프로그램 '찐 팬' 존박이 합류, 거침없는 과몰입 입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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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남기는 자신에게 찾아온 가장 큰 변화로 육아를 꼽고, 잠시 후 리은 양은 쉴 새 없이 "아빠"를 외치며 윤남기를 잡아끌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윤남기는 바닥에 드러누워 앙탈을 부리는 리은 양의 공세에 눈을 질끈 감는다. 마지막에는 리은 양의 기저귀를 확인하던 윤남기가 "응가를 한 것 같다"며 화장실로 직행하는 모습은 다이내믹한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제작진은 "'돌싱글즈2'에서 로맨틱한 모습을 대방출했던 남다른 커플이 방송 후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현실 성장통을 겪는다.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이들이 커플을 넘어 부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공개되는데, 무엇보다 보석 같은 딸을 맞이한 초보 아빠 윤남기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가 더욱 현실적인 공감과 재미, 감동을 안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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