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강력 추천했다.

윤승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봐야 할 드라마 소년심판.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1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안 보신분들이 있다면, 오늘 퇴근 후에 함께 하실거죠?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가 담겼다. 이어 윤승아는 넷플릭스 화면에 등장한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1위에 '소년심판'이 있는 걸 직접 캡처했다. 특히 '소년심판'은 윤승아의 남편인 김무열이 출연한 작품.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다.

지난 25일 공개된 '소년심판'은 '오늘의 한국 TOP 10' 1위를 차지했으며,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넷플릭스TV 프로그램 부문 월드와이드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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