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태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지난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린 신승태가 26일 오후 6시 싱글 '서당개 삼년 풍월을 읊는데'를 발표한다.
신곡 '서당개 삼년 풍월을 읊는데'는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라'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와 어깨가 들썩이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징, 장구, 가야금 등 국악기를 사용, 국악이 접목된 민요풍 트로트다.
한편 신승태는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약했다. 한국의 전통민요는 물론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결합한 곡으로 미국 공영방송인 NPR ‘뮤직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우리나라 최초로 출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신승태는 이번 신곡에서도 민요와 트로트, 국악기의 접목을 통해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린 신승태가 26일 오후 6시 싱글 '서당개 삼년 풍월을 읊는데'를 발표한다.
신곡 '서당개 삼년 풍월을 읊는데'는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라'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와 어깨가 들썩이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징, 장구, 가야금 등 국악기를 사용, 국악이 접목된 민요풍 트로트다.
한편 신승태는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약했다. 한국의 전통민요는 물론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결합한 곡으로 미국 공영방송인 NPR ‘뮤직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우리나라 최초로 출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신승태는 이번 신곡에서도 민요와 트로트, 국악기의 접목을 통해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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