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 전속모델 발탁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I’mele)가 배우 안효섭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아이멜리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크림’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우 안효섭은 드라마 ‘어비스’,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에서 주연을 맡아 다양한 장르의 각기 다른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28일 SBS에서 첫 방송되는 ‘사내맞선’의 남자주인공 강태무역을 소화한다.

아이멜리는 브랜드 슬로건 “More than skin care(스킨케어 그 이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 안효섭을 ‘아이멜리’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 발탁 이후 첫 선을 보이는 광고 제품 ‘아이멜리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크림’은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수딩 젤 타입의 크림 제품이다. 티트리, 병풀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였고, pH 약산성 제품으로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을 돕는다.

아이멜리의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하고 신뢰를 주는 배우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하여 아이멜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하고, 첫 광고를 기념하여 자사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멜리와 안효섭이 함께한 브랜드 광고는 28일 온에어 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