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모델 출신 배우 한승빈
'차세대 비주얼킹'
굴욕 없는 졸업사진 공개
'차세대 비주얼킹' 한승빈, 굴욕 없는 졸업사진 공개…'핫'한 이유 있었네
'차세대 비주얼킹' 한승빈, 굴욕 없는 졸업사진 공개…'핫'한 이유 있었네
‘차세대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며 핫한 모델 출신 배우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한승빈이 굴욕 없는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빈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한영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실린 한승빈의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수려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갖춘 한승빈은 교복을 입고 꾸밈 없이 촬영을 했지만, 특성상 평범해 보일 수밖에 없는 졸업앨범 사진에서도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한승빈은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상반기 공개 예정인 JTBC스튜디오 제작 ‘피타는 연애’에 캐스팅된 것은, 물론 다양한 OTT 방영 예정 작품에 발탁돼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이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한승빈은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의 계보를 이을 신예로 이미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2022년, 눈에 띄는 작품 활동이 예고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84cm, 65kg의 완벽 피지컬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배우 한승빈은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무대에 나서 ‘고교생 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7년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시작으로 인디브랜드페어,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무관중 행사로 열린 ‘2020 한·아세안 패션위크’에도 모델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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