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파를 만들었다.
하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ainting my own sofa today ~haha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니 사진 속에는 소파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는 물론 옷까지 페인트 투성이가 된 하지원은 소파에 기대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페인트를 부어 완성한 소파는 하지원의 남다른 예술 감각이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화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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