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SNS)
(사진=이수진 SNS)

'이동국 딸' 재시, 드디어 모델 데뷔 하나? "평생 잊을 수 없는 날" [TEN★]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했다.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눈물 나게 가슴 벅찬 하루네요. 이렇게 멋진 큰 무대에서 재시가 #피날레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제시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동국, 재시, 재아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시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받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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