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종철은 스케줄이 있는 듯 샵을 방문에 헤어스타일 변신을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스탭들을 향해 환히 웃어 보이며 자신의 얼굴에 대해 미리 사과를 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0년 KBS 15기 공개 개그맨으로 합격한 정종철은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후, 딸 시현, 딸 시아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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