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이상형으로 송은이를 꼽았다.
2월 1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한해 씨는 남친룩의 대명사다"라고 언급했고 김숙은 "남친짤로 유명하다"라고 덧붙였다. 한 해는 남친짤에 대해 "예전 여친들이 찍어준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한 해는 송은이와 김숙 사이를 고민하다 마지못해 "송은이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해 송은이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한해는 "현재 앞으로 5년 안에 방 4개 짜리 집을 마련하고 싶다. 방 하나는 와인 방으로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숙이 "갑자기 송은이씨를 이상형으로 밝히더니 방2개 에서 목표가 커졌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이왕이면 차고까지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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