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박원장’ 배우들이 신들린 코믹 포텐을 터뜨리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16일, 망가짐도 불사한 뜨거운 열연으로 극을 꽉 채우고 있는 박원장 패밀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을 비롯해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까지, 특급 시너지를 선보인 이들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훈훈함을 선사한다.
지난 9, 10회에서는 박원장(이서진 분)의 민머리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하필이면 세미나 현장에서 비밀이 들통난 박원장은 민머리를 감싸며 절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도 문제의 세미나 신이 담겼다. 이서진은 ‘내과 박원장’의 핵심 에피소드에서도 반전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이서진, 김광규의 꼭 닮은 투샷은 역대급 후광으로 눈길을 끈다.
사모림(라미란 분)은 소울 넘치는 울트라 리코더 연주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연주에 심취한 라미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있으면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한 박원장 가족. 이서진, 라미란, 주우연, 김강훈의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가 카메라 밖까지 전해진다. 엉뚱한 매력의 두 형제, 박민구(주우연 분)와 박동구(김강훈 분)의 하드캐리도 빛났다. 기절초풍 공부법을 연마한 주우연과 라미란을 향해 ‘엄지 척’을 날리는 김강훈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원장의 든든한 오른팔, 차미영 간호사를 맡은 차청화도 매회 급이 다른 코믹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차미영의 아들이자, 위장 취업한 신입 차지훈(서범준)도 훈훈함과 코믹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다. 차미영과 차지훈의 관계가 언제, 어떻게 들통날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은 내공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의 품격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별난 세 의사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을 완성하며 ‘내과 박원장’의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남은 활약 또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마지막 이야기만을 앞두고 있다. 시트콤의 부활을 알리며 ‘B급 코미디’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내과 박원장’.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현실은 공감을 이끌었고, 그 안에 더해진 감동 한 스푼은 마음 깊은 곳을 울렸다. 그 중심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과연 박원장 패밀리의 마지막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내과 박원장’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1, 12회는 오는 18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16일, 망가짐도 불사한 뜨거운 열연으로 극을 꽉 채우고 있는 박원장 패밀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을 비롯해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까지, 특급 시너지를 선보인 이들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훈훈함을 선사한다.
지난 9, 10회에서는 박원장(이서진 분)의 민머리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하필이면 세미나 현장에서 비밀이 들통난 박원장은 민머리를 감싸며 절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도 문제의 세미나 신이 담겼다. 이서진은 ‘내과 박원장’의 핵심 에피소드에서도 반전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이서진, 김광규의 꼭 닮은 투샷은 역대급 후광으로 눈길을 끈다.
사모림(라미란 분)은 소울 넘치는 울트라 리코더 연주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연주에 심취한 라미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있으면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한 박원장 가족. 이서진, 라미란, 주우연, 김강훈의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가 카메라 밖까지 전해진다. 엉뚱한 매력의 두 형제, 박민구(주우연 분)와 박동구(김강훈 분)의 하드캐리도 빛났다. 기절초풍 공부법을 연마한 주우연과 라미란을 향해 ‘엄지 척’을 날리는 김강훈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원장의 든든한 오른팔, 차미영 간호사를 맡은 차청화도 매회 급이 다른 코믹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차미영의 아들이자, 위장 취업한 신입 차지훈(서범준)도 훈훈함과 코믹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다. 차미영과 차지훈의 관계가 언제, 어떻게 들통날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은 내공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의 품격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별난 세 의사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을 완성하며 ‘내과 박원장’의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남은 활약 또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마지막 이야기만을 앞두고 있다. 시트콤의 부활을 알리며 ‘B급 코미디’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내과 박원장’.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현실은 공감을 이끌었고, 그 안에 더해진 감동 한 스푼은 마음 깊은 곳을 울렸다. 그 중심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과연 박원장 패밀리의 마지막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내과 박원장’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1, 12회는 오는 18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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