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사진=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노을 (사진=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가수 노을의 신곡 '잊을 수 있을까'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어제(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을의 신곡 '잊을 수 있을까'가 공개됐다. 음악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음원으로 발표된 '잊을 수 있을까'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지니 뮤직, 벅스에서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에서도 4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강자' 저력을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문득', '너는 어땠을까'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한 노을은 작년, 1년만에 발매한 '미워지지가 않아'로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한데 이어 올해도 노을만의 이별발라드 '잊을 수 있을까'로 특별한 위로를 전한다.

노을의 신곡 '잊을 수 있을까'는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번째 음원으로 '이별'을 키워드로 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노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하고짙은 감정 표현을 통해 대체 불가한 감성의 이별 발라드로 탄생하며 이번에도 리스너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 많은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곡 '잊을 수 있을까'로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은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호평 속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2일 수원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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