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막간 힐링'을 즐겼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백. 혼백 #충전 #태리 픽업 가기 전 #혼자인데 왜 웃음이 나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혼자 백화점을 찾은 모습. 의자에 앉아 신발을 신어보고 있다. 홀로 쇼핑이 외로울 법도 한데 오히려 홀가분하고 편한 모습. 모델 이현이도 "혼자 백화점이면 웃음나죠"라며 공감했다. 네티즌들도 혼쇼핑 좋아요", "혼자인데 웃음이 가시질 않죠"라며 동감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