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오늘(6일)은 올림픽 결방 없이 방송된다.
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14살 나이 차이와 애 셋 딸린 사별남이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힌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고난이 계속된다.
앞서 박수철(이종원 분)은 도망치는 딸 박단단을 찾다 크게 넘어진 상황. 그럼에도 박단단은 "아빠가 반대한다고 헤어질 거였으면 나 시작도 안했어"라며 사랑을 선택했다. 이영국은 병원에 들렸다 그냥 가려했고 박단단은 그를 쫓아가 뒤에서 껴안았다. 박단단은 "그렇게까지 놀라고 그래요 백허그할 수 있는 여자 나밖에 없잖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철은 다친 팔로 이영국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박수철은 "우리 단단이랑 헤어져달라. 회장님이 하라는대로 다 할테니 단단이 좀 놔달라"고 애원했다. 이 모습을 멀리서 보던 박단단은 눈물을 흘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14살 나이 차이와 애 셋 딸린 사별남이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힌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고난이 계속된다.
앞서 박수철(이종원 분)은 도망치는 딸 박단단을 찾다 크게 넘어진 상황. 그럼에도 박단단은 "아빠가 반대한다고 헤어질 거였으면 나 시작도 안했어"라며 사랑을 선택했다. 이영국은 병원에 들렸다 그냥 가려했고 박단단은 그를 쫓아가 뒤에서 껴안았다. 박단단은 "그렇게까지 놀라고 그래요 백허그할 수 있는 여자 나밖에 없잖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철은 다친 팔로 이영국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박수철은 "우리 단단이랑 헤어져달라. 회장님이 하라는대로 다 할테니 단단이 좀 놔달라"고 애원했다. 이 모습을 멀리서 보던 박단단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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