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791750.1.jpg)
한예슬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타투들이 한꺼번에 다 나온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매끄러운 한예슬의 등 중앙에는 큰 원형 타투와 그 아래 글귀, 팔뚝 뒤편에는 뱀 문양의 타투가 자리 잡았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몸에 새긴 타투의 의미를 공개한 바 있다. 몸에서 가장 큰 타투라고 밝힌 등의 원형 타투는 플라워 오브 라이프(Flower Of Life) 즉 '삶의 꽃'이라는 의미다.
![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791785.1.jpg)
원형 타투 아래 자리 잡은 레터링은 한예슬이 평소 마음에 담고 있는 성경 구절을 헬라어로 새긴 것. 한예슬은 "나에게 계획된 일들, 나의 삶의 목적, 그 목적을 내가 알게 되고 그 목적을 실행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바람에서 그 성경 구절을 특히나 좋아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791784.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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