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머털도산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가 산발이 된 심진화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그런 모습을 즐기는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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