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적극 지지
버스 정류장 광고
21명, 세미파이널 진출
'방과후 설렘' /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방과후 설렘' /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 그 중 '방과후 설렘' 4학년 홍혜주 연습생의 팬은 버스 쉘터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연습생 최초로 버스 쉘터 광고를 게재한 홍혜주 연습생의 팬은 그녀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구로 근처의 버스 쉘터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오는 2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 이미지에는 '다가올 봄에도 혜주를 응원할게', '방과후 설렘 4학년 홍혜주 연습생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녀의 학창시절이 담긴 셀카와 '방과후 설렘' 프로필 사진과 무대사진이 삽입되어 있어, 홍혜주 연습생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학년 김리원 연습생의 팬들은 그녀를 향한 지지를 보내고 있기도 하다.

앞서 '방과후 설렘' 홍혜주 연습생과 김리원 연습생은 각각 파워풀한 댄스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21명의 연습생들은 오는 2월 3일, 밤 11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시 한번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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