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딸기농장서도 엄마 껌딱지 子 담호 "아기멍멍이에 겁먹어"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가족이 딸기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수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다녀온 딸기농장. 저 넓은 농장에 우리 밖에 없었어요. 아기멍멍이가 담호만 쫓아다녀 겁먹은지라 엄마 껌딱지. 두 박스 따서 집으로 귀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기농장을 찾은 이필모·서수연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가 무서운지 엄마 서수연에게 꼭 안겨있는 아들 담호의 모습이 귀여워 미소를 자아낸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딸기 따기에 열중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긴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