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10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징어 게임', '지옥', '아케인'에 이어 4번째로 전세계 1위에 오른 작품이 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프랑스, 터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25개국에서 1위, 호주, 벨기에, 체코, 인도 등 20개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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