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제2의 인생곡인 '연모' 무대 영상이 90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3월 2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미스터트롯의맛 임영웅 [연모]' 영상은 지난 28일 조회수 900만을 넘어섰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임영웅이 '연모'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주는 "미처 부르지 못한 제 2의 인생곡. 임영웅의 제 2의 인생곡은 박우철 님의 '연모'다. 임영웅 씨 팬들이 결승곡으로 강력추천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모'는 박우철이 2014년 발매한 곡. 임영웅은 감성 장인 다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곡 막바지에는 손을 앞으로 뻗으며 절절한 감정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인기상, OST 상, 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다.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2020년 3월 2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미스터트롯의맛 임영웅 [연모]' 영상은 지난 28일 조회수 900만을 넘어섰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임영웅이 '연모'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주는 "미처 부르지 못한 제 2의 인생곡. 임영웅의 제 2의 인생곡은 박우철 님의 '연모'다. 임영웅 씨 팬들이 결승곡으로 강력추천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모'는 박우철이 2014년 발매한 곡. 임영웅은 감성 장인 다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곡 막바지에는 손을 앞으로 뻗으며 절절한 감정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인기상, OST 상, 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다.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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