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멤버들 증상없다"
트레저 컴백 차질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 예정
트레저 컴백 차질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 예정
![아이콘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721316.1.jpg)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전했다.
![트레저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721325.1.jpg)
한편,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와 위너 이승훈 등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뿐 아니라 가요계는 더보이즈 에릭, 위아이 김동한, 효린,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및 치료에 들어갔다.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습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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