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삽자루 소갈비탕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맛있Go 싸다Go'에서 단 돈 6천 원에 삽자루 갈비탕와 김치찌개를 맛 볼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경력 29년 차의 주인장은 소위 골프채 갈비라고 불리우는 백립 갈비를 사용해 3번을 고아서 끓여낸 갈비탕을 손님 상에 내놓았다.
손님들은 "갈비도 엄청나게 크고 육질도 아주 부드럽다" "산양삼 향이 코 끝에 느껴지는 게 좋다"라고 극찬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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